8만전자 고점에서 시작해 1,050주를 모으기까지 제 피땀 어린 그래프가 보이십니까처음 8만 원에 진입했을 때만 해도 희망에 부풀었습니다. 하지만 제가 사자마자 거짓말처럼 폭락이 시작되더군요. 그때 언론 분위기 기억하시나요? "삼성엔 기술진이 없다", "중국이 메모리 덤핑하면 끝이다", "SK하이닉스에 인재 다 뺏겼다"... 재드래곤(이재용 회장)을 향한 비난은 기본이고, 주주인 저까지 주변 지인들에게 "아직도 삼성 들고 있냐"며 조롱거리가 되기 일쑤였습니다. 저는 확신이 있었습니다. 'AI 시대가 오면 메모리 반도체는 반드시 부족해진다. 이건 기회다.'남들이 비웃을 때 저는 이를 악물었습니다. 떨어질 때마다 '이건 평생 가져갈 반려주식이다'라는 마음으로 끈질기게 줍고 또 주웠습니다. 20번이 넘는 추가..